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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국가를 미국 국가보다 한 키 높여 불렀다."
PBK 클럽에는 미국 대통령과 대법관, 노벨 수상자 등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박정현은 세계 최고 갑부로 꼽히는 워런 버핏도 이 클럽 회원이라고 부연한다. 하지만 박정현은 "연회비도 내야하고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 아니어서 명예 핀만 받고 말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이지혜는 "워런 버핏이 '우리 회사 행사 좀 해 줘요'라고 하면 단가가 다를 텐데"라며 찐으로 아쉬워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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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