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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화려하길래 이리 화제일까.
'빌딩 시세차익 200억' 번 이다해가 훠궈케이크에 루프탑 파티 등 연이은 생일파티로 '생일 주간'을 축하했다. 이쯤되면 왕실 공주같다.
핑크색 시스루 원피스로 화려한 미모를 뽐낸 이날 생일 파티엔 사진에 등장한 하객만 해도 20명에 달해보인다. 이들과 함께 하룻밤을 화려하게 불태우면서 생일을 축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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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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