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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의사 남편 불륜 설계' 사연에 분노를 표한다.
또한 이혜정은 "사기꾼 잡았냐, 너무 궁금해서 출연했다"며 지난 파일럿 회차에 등장해 '제2의 전청조'라는 별명을 얻었던 수십억대 혼인빙자 사기꾼의 근황을 묻는다. 또 그는 "특히 남편의 불륜을 '설계'한 약사 아내의 기막힌 이야기를 보고 제작진에게 '뭐 저런 여편네가 있냐'며 전화했다"고 프로그램의 '열혈 찐팬'임을 입증한다.
한편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