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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옥순은 "안녕하세요. 모두들 놀라셨죠.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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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8년 생으로 직업은 서양화가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5-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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