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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옥빈의 결국 동생 채서진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엄마 대신 내가 축사를 하는데, 결혼식장에서 울까봐 미리 차에서 울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식이 시작되기도 전에 '대성통곡'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언니가 나를 키웠으니 혼주석에 앉아 달라'는 부탁으로, 오늘 혼주석에 앉았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축사를 마친 김옥빈은 또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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