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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X의 차 블랙박스에…"→"어떻게 이런 말까지…"
이와 관련 '돌싱글즈5'가 역대급 비주얼로 무장한 5기 돌싱들의 등장을 알리는 첫 회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3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예고편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앳된 얼굴의 '9n년생' 돌싱남녀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부른다. 이들의 등장을 지켜보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 또한 "진짜 예쁘다, 러블리해!", "얼굴들이 너무 어려~"라며 시즌5의 성공을 확신한 듯 '대환호'를 폭발한다.
이어 첫날 밤 '완전체'로 자리한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예고되는데, 한 돌싱남은 "X의 차 블랙박스를 봤는데, 영상에…"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연이어 공개되는 충격의 이혼 사유에 5MC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얼음'이 되어버리고, 유세윤은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마지막으로 한 돌싱녀가 "어떻게 나에게 이런 말까지 할 수 있지?"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예고편이 절절하게 마무리된다.
돌싱남녀들의 오리지널 연애&동거 리얼리티 '돌싱글즈5'는 5월 9일(목) MBN에서 첫 방송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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