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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름이 뇌부터 손끝까지 전해진 기분."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깜놀'한 반전 매력으로 솔로녀에게 화끈하게 다가가는 솔로남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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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엄청 치고 올라오고 있다. 로켓이다!"라고 감탄한다. 급기야, "일론 머스크야! 쐈어! 지금 대기권에 올라오는 거야! 저러다 화성 간다니까"라고 극찬한다. 무서운 기세로 '솔로나라 20번지' 정복에 나선 '로켓남'이 누구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