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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데이트를 즐겼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느날, 짠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공개된 영상에서 "곰신으로서 이제 해외여행을 가는 게 자유롭지 않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