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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뉴진스 혜인의 부상을 걱정했다.
또 박명수는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소개를 하던 중 혜인의 부상을 걱정했다.
박명수는 "우리 막내 어디 있냐"라고 이야기했고, 다니엘은 "혜인이도 명수님을 너무 보고 싶었는데.."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젊으니까 금방 붙을 거다. 젊은 나이기 때문에 상처를 딛고 금방 일어 날 거예요. 저 같으면 뼈가 안 붙거든요"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저희가 원래 생각했던 게 있다. 전화를 걸까도 생각했었다"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해볼까요"라고 즉석에서 전화통화를 연결했다.
혜인은 바로 전화를 받았고, 박명수는 "우리 막내 혜인이가 안 와서 마음이 안 좋다. 빨리 완쾌하고 나중에 또 보자"라고 전화를 끊었다.
앞서 혜인은 발등 미세골절로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새 싱글 활동에 불참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