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이 호시의 유느님 사랑을 폭로하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세븐틴 내 예능캐 자부심이 있는 승관은 지난번 호시, 도겸과 출연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혼자서 출연해 한껏 어깨가 치솟는다. 승관은 "'놀면 뭐하니?' 촬영 잡혀서 부기 빼려고 배드민턴 치고 왔다"라며 의욕을 불태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시를 견제하는 승관의 귀여운 질투에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 옆에 찰싹 붙어 있는 승관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은 승관 앞에서 품격 있는 예능 멘트를 선보이며 "세븐틴 동생들에게 많이 퍼뜨려라"라고 말해, 과연 어떤 멘트로 승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