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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나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전현무는 "인형도 많은 종류가 있으니까요. 애나벨도 인형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혼자산지 10년차 배우"라며 "주승이는 요즘 촬영하느라 바쁘다"고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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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꽃분이와 아침인사를 한 구성환의 모습에 전현무가 "정치 깡패 같은데요?"라고 장난쳐 폭소를 유발했다.
구성환은 "10년 차 혼자 살고 있는 배우 구성환입니다. 저는 깔끔한 걸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캠핑보다 호텔 좋아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7080 콘셉트를 원했다. 이 집에 이사온 지 1년 정도가 됐고 낭만이 가득한 집이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구성환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보여준 뒤 혼자 테라스에 준비한 헬스 기구로 어설프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