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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와, 상상도 못 했다!"→"이거 또 반전이네…."
이날 '캠핑 데이트'를 다녀온 돌싱남녀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2차 정보 공개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자 빠르게 다이닝룸으로 집결한다. 앞서 각자의 이혼 사유와, '정보공개방'을 통해 호감 상대에 대한 정보 한가지씩을 획득했던 8인은 드디어 직업과 나이가 오픈되는 순간이 다가오자, "올 게 왔네. 재밌겠다~", "이번에 서로의 호칭까지 바로 정리해 버리자"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인다.
직후, 수진과 혜경의 '원픽남'인 규덕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데 모두가 "인플루언서 아니야?", "이중에서 제일 어릴 것 같다"라고 예측한 가운데, 그는 반전 직업과 나이를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은 "와! 상상도 못했다"라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특히 이지혜는 "(규덕의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다. 완전 반전이다!"라고 규덕의 '엘리트' 면모를 치켜세운다.
한편 '돌싱글즈5'는 목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후에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기반한 '랭키파이' 6월 1주차 차트에 따르면 '돌싱글즈5'는 '넷플릭스 예능 트렌드지수 1위'를 차지해, OTT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5월 4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4위(돌싱글즈5 장새봄),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5위를 기록해 '명불허전' 연애 예능의 힘을 과시했다.
'MZ 돌싱'들의 아찔한 로맨스 전쟁을 그리며 화제성을 폭발시키고 있는 MBN '돌싱글즈5' 5회는 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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