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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의사 겸 방송인 오은영 박사가 오늘(6일)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은영 박사 부친 故오준근 씨가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했다. 현재 오은영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오은영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의 암 진단으로 인해 의사가 됐다고 밝히며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아동 전문가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리포트 - 결혼지옥' 등에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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