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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곡 'Satellite'로 컴백한 규빈이 글로벌 K-POP 시장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지난 5일 "빌보드, CNN, 롤링스톤즈, 버라이어티 등 미국을 대표하는 매체에서 K-POP에 대한 평론을 기고하는 미국 최고의 K-POP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통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POP 20곡에 규빈의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가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제프 벤자민은 규빈과 함께 후이, 에스파, 투어스, 뉴진스, 라이즈, 아일릿, 비비, 악동뮤지션, (여자)아이들, 지코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곡을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POP 20곡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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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규빈의 'Really Liek You'는 현재에도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전 세계 인구가 이용하는 대표 플랫폼에서 수많은 동영상의 음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Satellite', '낙서(Feat. 원슈타인)', 'Start To Shine(Feat. 다이나믹 듀오 개코)', Specail(Duet With 넬 김종완)이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규빈은 신곡 'Satellite' 음악방송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과 일본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서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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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