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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활동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WOOAH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로 시작을 알린 WOOAH는 무대를 찢을 듯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에너지 넘치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자신감 있게 손을 쭉쭉 뻗는 '저요! 춤'이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POM POM POM'은 도입부터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다채로운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전작 'BLUSH(블러시)'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뭉쳐 WOOAH가 가진 당당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POM POM POM' 활동을 마친 WOOAH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