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김윤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지는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라며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김윤지가 꾸며놓은 아이의 방이 공개됐다. 자그마한 옷걸이에는 다양한 핑크 컬러의 의상과 비즈가 달린 원피스 등이 걸려 있고 토끼 인형과 수유등, 귀여운 모빌 등도 비치돼 있는 모습.
자동 흔들 바운서와 세련된 모빌, 채광이 좋은 창문과 하늘하늘한 커튼마저 사랑스러운 완벽한 딸 아기의 방을 준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