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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임산부 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율희는 당시 몸무게 82kg까지 쪘다고 밝힌 만큼,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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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율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몸무게는 49.7㎏으로, 임신 당시 82kg에서 총 32kg를 감량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