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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이 아이들 방학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났다.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행운의 무지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어느새 아빠 키를 따라잡은 큰 아들의 뒷모습과 엄마를 꼭 닮은 요정같은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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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오은영 박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 딸의 얼굴이 부모를 반씩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고소영은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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