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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영주가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7월 15일 (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엘프부부' 안세하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어, '선업튀 신드롬'으로 인증샷 명소가 된 촬영 현장을 본 극 중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 스페셜MC 정영주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쏟아내 기대를 모았다.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최애 사위'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해 팬심을 흔들어놨다. 과연 장모님에게만 털어놓은 '변 서방' 변우석의 말 못 할 비밀과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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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의 뮤지컬 작품 준비 중 '선재 앓이'에 동참한 아내 전은지는 안세하의 질투 진화를 위해 초특급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다소 무뚝뚝한 표현으로 남편 속을 태운 '엘사 아내' 전은지는 '애교'를 시작으로 'YES 우먼'으로 180도 돌변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뿐만 아니라 안세하의 '열혈 팬'들을 총동원, 밤샘 작업까지 불사한 역대급 스케일의 이벤트를 공개해 정상훈, 정문성, 김범 등 배우들의 부러움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180도 달라진 안세하♥전은지의 일상과 정영주가 공개하는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