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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본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 그룹 케플러 출신 예서와 미시로가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으로 재데뷔한다.
메이딘의 팀명 'MADEIN'은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까지 이뤄낸 것을 계기로,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EIN U)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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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탄탄한 기획력과 콘텐츠를 가진 143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이 선보일 활약에 대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메이딘은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