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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일명 '황제 경호 논란'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이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2번 게이트로 들어간 이후 사설업체 소속 경호원들은 약 10분 동안 진입 게이트를 막았다. 변우석이 4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에 입장하자 이 직원들은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차단했으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탑승객들의 항공권과 여권까지 무단으로 검사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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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