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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강연자들' 오은영이 레지던트 시절 3년 동안 정신분석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 박사의 '국민 멘토' 면모도 포착된다. 오은영 박사가 현장에서 즉석 고민 상담 시간을 갖는 것. 먼저 박명수가 오은영 박사도 화날 때 있는지 묻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나도 화날 때 있다. 20대 때는 불의를 보면 그 자리에서 이야기했다"라고 반전 과거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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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가 들려주는 색다른 '한계' 이야기,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오은영 매직'이 모두 공개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은 7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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