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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관련해 속내를 고백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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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연은 20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공개된 '김재중 소속사에서 나온 OOO? 사옥 지하부터 꼭대기까지 다 털어봄!'에서 김재중과의 만남에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관련한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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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연은 건강상의 문제로 네 차례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20년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이상을 겪기도 했으며, 심리적 불안 장애 등의 문제로 그룹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지속적인 치료와 운동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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