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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정하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열일 행보로 올여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정하가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와 영화 '빅토리'로 종횡무진 행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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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속 구한수가 감사(監査)에 대한 끈기와 집념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빅토리' 속 치형은 의리 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상반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른 매력을 품은 두 캐릭터를 각각의 방식으로 표현해 존재감을 나타내는 이정하. 그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정하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영화 '빅토리'는 오는 14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