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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소희의 개인 계정에 김새론이 깜짝 등판해 화제다.
한소희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비눗방울이 가득한 요술봉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피치 블러셔에 키스마크 스티커까지 덧붙여 사랑스러운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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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차)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활동 중단 후 자숙하던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이어지자 끝내 작품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서울 성동구 인근 카페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