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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파우치 보여주고 싶다면서 지퍼백을 꺼내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파우치가 없어서"라고 웃으며 "작은 손거울과 립스틱 하나, 파우더 넣을 큰 파우치가 없더라"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강소라는 "신기한 게 있다. 내가 셀카를 올리면 팔로워가 준다. 1000명씩 깎이더라"라고 밝혀 다시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강소라는 굴하지 않았고 "내 셀카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남을 때까지 업로드 할 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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