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오늘의 테니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은 "얼마나 좋아졌을까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속사정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그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으로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당시 인생 몸무게를 경신했다. 늘 체력이 고갈된 느낌이었다. 몸이 아프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