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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Z 배우 윤가이가 '만 원 챌린지'에 스스로 도전하며 웃음을 샀다.
윤가이는 만 원을 들고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해, 저렴한 비용으로 콩나물 비빔밥을 포함한 식사를 해결하며 시장에서의 경제적인 생활을 즐겼다.
이어 그는 망원동의 빈티지 옷가게를 방문해 아이쇼핑을 하다가 결국 한 원피스를 계좌 이체로 구매하면서 "오늘 아니면 이 옷을 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