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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광고 5편 찍었다" 배우 구성환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9년 지기 '애착 동생'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광고 몇 개 찍었냐'는 질문에 "'나혼산' 덕분에 두 달 동안 광고 5편 찍었다"며 "배달앱, 페이광고, 선크림도 찍었다. 꽃분이랑 치킨 광고를 찍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나혼자산다' 덕분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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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성환은 "소소하게 꽃분이 일상을 올리는 유튜브가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며 "근데 내 이름은 없고 '꽃분이'라고 해서 이번에 왔다. 지금은 이름 바꿔서 'with 구성환'을 넣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