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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득남한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개그맨 강재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재준도 이은형 옆에서 밥을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고 이은형은 "조리원 동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후 이은형은 강재준을 잡으며 천천히 일어섰고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 정도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일어나서 그런지 어지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깡총이를 만나 인사를 나눴고 부부 얼굴에는 환하게 웃음꽃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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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7년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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