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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미국의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만남이 성사됐다.
한편 RM은 다양한 색을 가진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앨범을 통해 영국의 래퍼 리틀 심즈(Little Simz),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Moses Sumney), 조유진, 타블로, 박지윤 등과 컬래버레이션 했다. 또한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황소윤, 윤하 등 개성 넘치는 가수들과 호흡하며 뮤지션의 역량을 다져가고 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HISS', 'Savage Remix (feat.Beyonce)' 등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를 시작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랩 여성 아티스트'(Top Female Rap Artist),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페이버릿 여성 힙합 아티스트'(Favorite Female Hip-Hop Artist)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