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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해 온 제니이기에 이번 솔로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