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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신생아 딸 육아에 몰두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도 바통을 이어받아 딸을 재우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헛웃음이 나온다"며 진땀을 흘리다가 결국 아야네를 다시 불러 밥을 먹이기 시작했다.
밤샘 육아에 지친 두 사람은 피곤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4시나 5시는 괜찮은데, 새벽 2시가 제일 힘들다"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최근에는 생후 20일 된 딸과 첫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