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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도라가 홀로 누구의 도움 없이 기적처럼 일어선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와 필승의 애틋한 병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신을 밀어내는 도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귀여운 계획을 세운다. 그는 도라를 찾아가 맞선을 보겠다고 선언, 자신을 붙잡을 기회를 준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필승의 모습에 서서히 흔들린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최종회는 확대 편성되어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