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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의 우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채시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채시라는 또 다른 지인과의 점심을 즐긴 후 디저트와 차를 함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데 이어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