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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킨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으로 흡인력 있는 전개를 선보였던 김민수 감독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 위에 기존의 범죄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과감한 표현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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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