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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백종원♥소유진 '흑백요리사' 철가방 셰프 만났다.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가족들과 '흑백요리사' 철가방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메인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의 막내딸과 철가방 요리사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도 담겨 있다.
최근 글로벌 1위를 강타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셰프의 요리 중 청경채가 들어간 동파육이 보여 눈길을 끈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성재 셰프가 철가방 요리사의 음식을 평가하며 "청경채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 여긴다"며 완벽한 조리 상태를 칭찬한 바 있기 때문.
소유진도 청경채가 들어간 동파육 사진을 맨 처음으로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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