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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이 또 K팝 스타의 머리채를 잡았다.
또 중국 네티즌들은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부부 등과 함께 가장 앞 줄에 앉았지만, 유역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도 지적했다. 하지만 유역비는 지난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크루즈쇼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영국 배우 소피 터너, 스트레이키즈 펠릭스와 함께 맨 앞줄에 앉았던 바 있다.
결국 중국 네티즌들이 또 한번 K팝 스타를 향한 못난 질투와 열등감을 감추지 못하고 억지 논란을 만들어낸 셈이다.
(nul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