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산다.
그런가 하면 고우림과 김지훈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팀원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으며 귀여운 위기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훈은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희 팀원들이 저 없이 자꾸 우승을 해서 (전역 후) 돌아가도 내 자리가 없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하자 이에 고우림 역시 "저도 심히 걱정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불후의 명곡'에서만 가능한 리베란테 4인의 완전체 무대가 성사될 전망이다. 김지훈의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 3인이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를 예정으로 큰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특집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등장해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할 예정.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고 해 큰 기대감을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은 오늘(5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편 '불후의 명곡'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