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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황보라가 시숙인 배우 하정우를 응원했다.
하정우의 전시회는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라는 타이틀로 11월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학고재' 본 전시장과 '학고재' 오름에서 열린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