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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중3 수험생 딸 입시 준비에 한창이다.
그러면서 "저절로 눈물이.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이라며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 골프 & 필라테스 ㅋㅋㅋ끝. 알차구만ㅻ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한 도시락 식단이 담겼다. 곤약밥에 찜닭, 샐러드와 과일. 영양을 고려한 정성 가득 음식이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