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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혜리의 SNS에 누군가 꾸준히 악플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계정은 배우 류준열까지 언급, "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팔로워 수)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힝" 등의 악플을 달았다.
이후 해당 계정 주인이 한소희라는 의혹이 쏟아졌다. 한소희와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 중인 사실이 힘을 실은 것. 전종서는 친한 지인 단 19명만 팔로우하고 있다. 계정의 프로필 사진도 한소희가 게재했던 토성 사진과 똑같다는 주장도 나왔다.
▶다음은 한소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