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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우인 군의 둥글둥글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이 하정우의 어린 시절과 쏙 빼닮아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황보라는 "왠지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