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커피차를 선물해준 '찐 의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한그루는 "5년 동안 동네에서 함께 아이들을 키워준 동네엄마들이 보내준 커피차. 진짜 감동아니라구!"라며 "처음 해보는 걸텐데 고생했을걸 생각하니 맘이아파요. 고마워요언니들 내가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특히 '세젤예 한그루'라는 스티커까지 직접 제작하는 정성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지인들은 한그루가 촬영 중인 '신데렐라 게임'을 응원했다.
|
한편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한그루는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