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관련된 질문에 당황했다.
미자는 29일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영상과 함께 광고성 글을 올렸다.
|
그러자 이 네티즌은 "전 미자 씨만 고군분투 하시는줄 알았다"고 밝혔고, 이에 미자는 "남편 어제도 일하느라 밤샜다ㅜㅜ"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신혼 생활과 먹방 콘텐츠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