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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공유, 서현진이 현실 연인 케미를 뽐냈다.
3일 넷플릭스 측은 "그리고 인지와 정원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귀한 <트렁크> 정주행으로 축복해 주세요.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공유, 서현진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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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나치게 너무 잘 어울려요", "현커(현실 커플) 해주세요 제발", "얼굴합 무슨 일이야", "사진 더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와 서현진은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로 호흡했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