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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레저가 팬 콘서트를 포함한 내년 상반기까지의 촘촘한 활동 플랜을 완성해 주목된다.
이로써 트레저는 최근 발표한 신곡 'LAST NIGHT' 활동, 내년 2월 새 미니앨범 컴백, 3월 팬들과의 만남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팬 콘서트를 통해서는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예고됐다.
YG 측은 "이전과는 다른 음악 색깔의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SPECIAL MOMENT] 역시 트레저의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멤버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