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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에스파 윈터와 엔하이픈 정원의 열애설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SM은 10일 "사실 무근이다.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LTE 급으로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