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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주연 KBS 아나운서의 실물 미모에 코요태 빽가도 깜짝 놀랐다.
이에 신지를 대신해 홍주연 아나운서가 긴급 투입됐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비롯해 '2024 파리 올림픽' 현지 리포팅으로 활약 중인 홍주연은 박명수로부터 "KBS의 보물"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방송에서 홍주연은 최근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화장 여부에 따라 다르다. 밖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처음 홍주연을 만난 빽가는 "실물이 장난 아니다. 너무 아름다워 깜짝 놀랐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