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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7살 아들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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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시영은 "단 한번도 미술쪽으로 생각 해본적은 없는데ㅎㅎㅠ정윤이가 넘 좋아하기도하고... 진짜 그림 그리는 학원이나 시간을 늘려볼까하는 생각들로 뒤죽박죽"이라며 넘치는 아들 재능에 대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2-13 00:28 | 최종수정 2024-12-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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